[벚꽃 명소]신도림 도림천 벚꽃 터널 낮과 밤 서울 나들이

 

 

 

요즘 벚꽃이 정말 절정이죠

날씨가 좋아서 꽃놀이 가기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호흡기 건강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벚꽃도 한철이라

빨리 가서 봐야지 하는 마음에

벚꽃 명소인 신도림 도림천에 다녀왔어요.

 

아직 벚꽃이 만개 전이라

완전한 벚꽃 터널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너무 예쁘네요.

 

 

 

 

 

 

아직 꽃봉우리 상태인 벚꽃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

모두 너무너무 예쁘네요.

 

나이가 들면서 더욱 식물을 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때되면 이렇게 꽃놀이도 하고

아직 사람이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벚꽃놀이 즐기다 왔네요.

 

 

 

 

 

만개한 벚꽃은 보고 싶어서

다시 찾은 도림천 벚꽃 터널~

 

밤이라 그런지 더 운치 있네요.

 

낮에 보는 벚꽃도 예쁘지만

한밤 가로등 불빛에 비치는 벚꽃도 정말

예쁘네요.

 

뭔가 분위기가 요상합니다~~

 

한낮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밤에 왔는데

밤에도 가족단위, 연인들, 친구들

여러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도림천 벚꽃길은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신랑이랑 산책하며 도란도란 얘기도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냈습니다.

 

벚꽃이 다 지기전에 벚꽃 구경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