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100 캐스크 셀렉션 스카치 위스키 글로리아 위스키

 

로얄살루트 100 캐스크 셀렉션 스카치 위스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서

1953년부터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생산 중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라고 하네요.

​

 

적색, 녹색, 청색의 병은 각각

영국 왕실의 왕관에 달린

루비 / 에메랄드 / 사파이어

상징합니다.

 

디자인이 클래식하고

분위기 있어서 이쁘네요.

 

 

 

 

 

 

원산지_영국

용량_700ml

알코올 도수_40%

시중가격 650,000원

 

 

 

 

 

로얄살루트 100 캐스크 셀렉션 국내엔 딱 900병 판매

​

마스터 블랜더인 콜린 스콧이

직접 고른 100개의 캐스크중

숙성된 제품을 골라서

블렌딩하고 수공예 도자기에 담겨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 위스키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급 위스키가 장식장에서

세월만 보내고 있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껴 마셨던 술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

최근에는 2000년 이대엽 뇌물사건으로

또 한 번 유명해졌다고 합니다.